◆ 첫인상책을 받는 순간 와 엄청난 두께에 놀라고 말았습니다.(무려 343페이지..)그리고 책의 내용을 보는 순간 우왕하고 너무 귀여운 그림들과 충실한 내용에 놀라고 말았습니다.(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책의 두께에 비해 무게가 덜 나가서 책 보기가 굉장히 편해요.)◆ 간단 줄거리초반 스토리는 피리 부는 사나이의 이야기로 시작이 되면서 악당 피리 부는 사나이에 위해서 드래곤 빌리지의 캐릭터 중 흑룡이 쥐로 변신하면서 이 마법에서 벗어나기 위해 드래곤 빌리지의 캐릭터들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그러면서 세상의 수많은 설치류의 동물들을 만나게 되는데....◆ 리 뷰어려서 학습도 습도감을 보고 이제는 아들과 함께 학습 도감을 보게 되었습니다.그래서 굉장히 두근거리는 맘으로 읽고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1. 아주 어려서의 학습 도감은 진짜 동물들의 사진이랑 그림들의 전시관처럼 있다면, 이 책의 특별함 점은 이야기 안에서 자연스럽게 녹여져 있는 학습 도감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물론 아들이 다 읽고 나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드래곤 빌리지에서 만나던 캐릭터들이 나와서 하나하나 소개해 주는데.. 게임을 몰라도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아들이 푹 빠져서 읽고 있더라고요. 집안의 평화가 왔습니다. ( 덕분에 행복하게 커피를 마시셨습니다.)
창의력의 차이. 관찰에서 시작된다! 창의력은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먼저 하나의 주제를 면밀하게 살펴보는 관찰, 바로 관찰에서 창의력이 비롯됩니다. 쥐 도감이라고 도감에 나오는 모든 쥐를 외울 필요는 없답니다. 단지 한 가지의 소재가 매우 다양하다는 사실만을 눈으로 보고 아는 것으로 충분하죠. 그렇게 인지하는 것 만으로도 창의력의 차이는 크게 달라집니다. 이제 초등 교과서가 주제통합학습 위주로 바뀌었습니다. [학습도감] 시리즈는 교과서에 나오는 관련 주제들을 한 권에 하나씩 구성하여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드래곤 케릭터를 주인공으로 다양한 그림 도감과 학습 만화로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 5권은 번식의 왕 ‘쥐’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