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하지 않으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나는 누구인가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라는 근본적인 물음와 마주하게 된다. 음악을 들을 때는 선율에 몸을 맡기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게 된다. 이것은 수동적인 행위다. 현대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음악을 듣고 있을 때 뇌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고 한다.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 혹은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키우는 시간을 좀 더 갖자고 말하고 싶다. 뇌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지적인 생활이야말로 누구나 경험해야만 하는 혼자 있는 시간 의 본질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거기에서 인생의 갈림길이 나뉜다. 어느 한 길을 걸어가려면 지금 갈 길을 걸어가면 된다. 인생에는 승부를 걸어야 할 때가 있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교제를 완벽하게 끊고 하고 있는 일도 철저히 정리하여 생활 전체를 점검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거의 모든 시간을 온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수입이 없어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감수한다면 24시간을 손에 넣기란 의외로 간단하다. 치열하게 공부하며 간절하게 이루기를 바라면서 실천해야 한다. 포인트는 호흡이다. 호흡을 할 때는 입을 다물고 코부터 단숨에 숨을 들이쉰다. 그리고 일단 숨을 멈춘 다음 되도록 천천히 입으로 내쉰다. 이것을 3215 의 리듬으로 실시한다. 이때 공기가 들어오는 느낌과 나가는 느낌을 충분히 느끼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이 의외로 어렵다. 숨을 다 내쉴 때까지 기를 흩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단순히 나이를 먹어서만은 아닐 것이다. 마음의 문제다. 60세든 70세든 날마다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항상 창조적이고 생기발랄하다.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가 매사에 새로운 의미르르 부여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힘은 바로 한곳에만 머물지 않겠다는 강인한 의지다. 미친 듯이 책을 탐독하면서 지내자. 글 쓰는 게 꿈이라면 미치도록 책을 읽으면서 인풋을 해야 한다. 마치 뇌에 불이 붙은 것처럼 생존이 걸려 있는 것처럼 읽어야 한다. 이 점을 잘 기억해야 한다. 몸의 상태가 안정되면 곁에 누가 없어도 정신적으로 안정된다. 혼자여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당차진다. 몸은 기분과 직결되기 때문에 자신의 몸 상태에 민감하면 기분을 파악하여 조절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지금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고 싶다면 먼저 의식이 몸을 향하도록 한다. 몸의 상태를 구석구석까지 느낄 수 있다면 우주와 하나가 된 것 같은 일체감이 들 것이다. 요가나 선, 태극권 등이 바로 그 충족감을 목표로 한다. 바닥에 앉아 몸을 앞으로 뻗는 것이다. 몸을 숙일 때 숨을 깊이 내쉬면 수 센티미터씩 유연성이 늘어난다. 특훈의 성과로 몸의 균형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몸을 다루는 원리를 발견하면 그것만으로 처진 기분을 회복할 수 있다. 기분을 회복하기 위해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욕실에서 허밍을 하는 것이다. 실제로 음악을 들을 때 뇌의 전두엽에는 혈류가 거의 흐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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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 서른 살 빈털터리 대학원생을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공부법 25 | 저/ 역 | 걷는나무한국과 일본 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공부 전문가이자
책으로 역사 경제 과학부터 외국어 미술 음악까지 섭렵한
메이지대 괴짜 교수 사이토 다카시의 독서의 기술
책을 읽는 한 좌절하거나 실패할 일은 없다
한국과 일본 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공부 전문가이자 책으로 역사··경제·과학부터 외국어·미술·음악까지 섭렵한 메이지대 괴짜 교수 사이토 다카시가 알려 주는 독서의 기술.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대학 강의, 방송 진행, 책 집필, 강연 등의 활동으로 책상에 잠시 앉을 틈도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절대 거르지 않는 것이 바로 ‘매일 책 읽기’라고 한다. 10분 동안 2페이지를 읽든, 수업 준비로 10권을 읽든 날마다 독서에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은 조금씩 다르지만 하루도 빠트리지 않는 이유는 책을 읽지 않으면 모든 일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다는 굳은 믿음 때문이다.
[도서]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저/ 역 | 위즈덤하우스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
평범한 대학원생 사이토 다카시를
유명 저자이자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불과 2~3년 전만 해도 혼자 밥을 먹는 풍경은 낯선 것이었다. 하지만 최근 대학가를 중심으로 혼자 밥 먹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혼밥(혼자 먹는 밥)’이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했다. 대학생과 20~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열에 아홉은 혼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절반은 혼밥을 즐기지만, 나머지 절반은 어쩔 수 없이 혼자 밥을 먹는다고 했다. 그리고 혼밥이 꺼려지는 가장 큰 이유를 ‘남의 시선’으로 꼽았다.
바빠서, 편해서, 혼자 있고 싶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혼자서 무언가를 하기 두려운 사람,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이 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의 저자 사이토 다카시도 그랬다.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프롤로그 _ 인생의 위기마다 내 곁에 책이 있었다
chapter 1.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늘 절반쯤 읽다 포기하는 당신에게
-독서는 모든 공부의 시작이다
-책을 읽는 사람은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를 웃게 하는 책 한 권의 힘
-한 번뿐인 인생을 후회 없이 사는 법
chapter 2.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꾸준히 읽는 사람만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사람들에게
-리더(leader)가 리더(reader)인 이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비밀
-조직에서 인정받는 사람으로 살아남는 법
chapter 3. 1권을 재미있게 읽어야 100권을 읽을 수 있다
-인생에 쓸모없는 책은 없다
-살 책이 없어도 서점에 가라
-추천 도서가 아니라 끌리는 책부터 먼저 읽어라
-독서는 책장을 만드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다른 사람의 독서법에 연연해 하지 마라
chapter 4.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살아 있는 독서의 기술 10
-내가 남들보다 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었던 비결
-표지와 차례로 좋은 책을 찾는 법
-모든 책을 끝까지 읽어야 할 필요는 없다
-일주일에 10권 읽기 : 동시병행 독서법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고전을 읽는 법
-음독은 10번 읽은 효과를 발휘한다
-최소한의 분량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독서 노트
-더 깊은 통찰을 얻게 하는 질문 독서
-혼자 읽지 말고 함께 읽어라
-책을 읽는 한 좌절하거나 실패할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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