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속도, 행복의 방향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 책을 꼭 읽고 싶은 건이유가 다 있다.비록 혼자서 여행은 잘 가지 못하지만책속으로 여행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실제로 여행하는것과변함이 없을테니까.혼자서 즐기고 느끼고 기분전환하는 것과 달라지는 건 없을 듯 싶다.내 인생에서 행복의 방향이 중요하기 때문이다.오늘도 이 책과 함께 접촉을 하면서많은 시간을 누릴 듯 싶다.삶의 속도가 빨리 가는게 아니라 천천히 나가는 것처럼행복의 방향도 한걸음씩 나아갔으면 한 맘뿐이다.삶의 속도, 행복의 방향 책을 보면서 느끼고 싶은 마음인지도 모른다.여행가 김남희와 문화인류학자 쓰지 신이치,1년간 만나고 기록한 ‘삶의 속도를 선택한 사람들’슬로라이프라는 개념을 처음 제안한 일본의 환경운동가 쓰지 신이치와 한국에 ‘걷기 여행’ 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