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의 글쓰기 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태영의 글쓰기 노트 한마디로 주옥같은 글이다.시나 소설이 아닌데도 감동이 있고 보석처럼 빛나고 있다.이 책을 보면서 나도 윤태영처럼 글을 쓰고 싶단 생각뿐이었다.글쓰기 비법이지만 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분이 살아계실때 봉하마을가서 한번 뵙고라도 왔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모든지 지나고나면 큰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다.그때 깨달았다면, 그때 용기를 냈더라면, 그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붇고 한번이라도 더 만났으면, 그때 사랑한다고. 이렇게 절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고맙다고 부모님한테 얘길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방법은 있다. 그때를 지금으로 바꾸면 된다.지금 당장 전화를 걸자.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책을 읽는내내 사랑에 빠진 듯 행복하고 설레었다.P32이제 우리는 대통령님을 떠나보냅니다.대통령님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