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국의 라스푸틴 5 / 사토 마사루 원저/나가사키 타카시 글/이토 준지 그림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만화책. 만화책의 경우 이사할 때 가지고 가기 힘들어 전자책으로만 구입한다는 원칙을 세웠는데 이 책의 경우 추천글을 보고 구입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입하고 나서도 종이책으로 구입하게 된 걸 후회하지 않을만큼 재미있는 만화책이다. 내용과 그림체 모두 훌륭하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소용돌이〉, 〈토미에〉 공포 만화계의 거장, 이토 준지와
〈몬스터〉, 〈20세기 소년〉의 프로듀서 나가사키 타카시가
정치 만화를 위해 뭉치다!
외교관 유우키 마모루가 도쿄 지검 특수부에 체포된 지 4개월. 점점 분명해지는 것은 유우키나 츠즈키 미네오 의원에게 걸린 모든 혐의가, 기소할 정도의 근거가 없다는 점이다. 보통은 무죄 방면되어야 하지만 검찰은 일단 체포한 이상 반드시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도록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이것이 세계에 내로라한다는 선진국 일본의 현실이다! 그러나 유우키는 주저앉지 않는다. 그리고 마침내 ‘국책수사’에 맞서는 첫 공판을 맞게 된다.
제36화 북방 영토 교섭의 진실(중편)
제37화 북방 영토 교섭의 진실(후편)
제38화 검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제39화 이반보다는 영리하지만 썩어 빠진 바보
제40화 스승은 꼬리 달린 삼등서기관
제41화 불타는 투혼(전편)
제42화 불타는 투혼(후편)
제43화 기소사실인부
제44화 일본을 좀먹는 대립구조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