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짓말 아이들에게 5천원은 큰 돈이다.놀이터에서 5천원을 주웠다면 주위에 떨어뜨린 사람이 있었다면 주인을 돌려주겠지만, 아무도 없다면 돌려줄 생각보다는 주워서 주머니에 넣는다는 생각이 먼저 들것이다. 병관이는 5천원을 주워 요요를 사고, 누나랑 떡볶이는 사먹지만 엄마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경찰관이 병관이를 잡으로 오는 상상을 하게 된다. 장면이 너무 사실적으로 그려져서 보면서도 웃음이 나왔다. 결국 지원이과 병관이는 돈 읽어버린 사람 찾습니다. 라는 벽보를 만들어 붙이기로 한다.과연 주인을 찾아줄 수 있었을까? 아이들의 일상생활 속 크고 작은 일들을 생생하게 포착한 글과 이를 유쾌하게 그려낸 지원이 병관이 시리즈의 새로운 그림책, 거짓말 . 주인 없는 돈을 주운 병관이의 깜찍한 행동이 놀이터와 문방구, 분식점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