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ingle Shard 썸네일형 리스트형 A Single Shard 초등저학년부터 그림책이나 리더스북을 음원을 통해들려주며영어원서를 꾸준히 접해주었다알파벳도 모르는 아이에게 만화 dvd를 보여주고 글밥 한 줄 짜리 그림책을 보여주고 들려주며영어라는 언어의 첫 걸음을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 년이 지나고..챕터북을 거쳐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거침없이? 읽고 있다아직도 소설의 편식이 있기는 하지만 수상작들도 거부감없이 읽고 감동적인 부분도 얘기해주는 걸보면 언어는 듣고 읽는 시간이 차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것 같다우리말로 번역해서 표현하긴 애매한 뉘앙스를 장황하게 설명해 줄 땐 그 언어만이 갖는 매력이신기하기만 하다사금파리는 사기 그릇의 깨어진 작은 조각을 일컫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 린다 수 박은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이지만 한국에 대해서 거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