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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honics Key 1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honics Key〉는 120만 부 이상 판매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시리즈의 ‘파닉스’편으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 영어 학습자를 위한, 스트레스 없이 Phonics를 학습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교재입니다. 본 파닉스 시리즈의 제1권에서는 Short Vowels 1 으로 단모음 a와 e를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본 시리즈를 모두 마스터하면 영어에 있어 필요한 기초적이고 중요한 파닉스는 모두 익힐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점프하지 않고 배울 수 있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영어 학습을 즐겁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Unit 1 A a: at (cat, hat) Unit 2 A a: am (ham, jam) Unit 3 E e: en (hen, pe.. 더보기
펭귄철도 분실물센터 펭귄을 좋아하는 사람 많을까. 난 잘 모르겠다. 고양이나 개는 사람이 쉽게 기를 수 있어도 펭귄은 어렵지 않을까 싶다. 내가 많이 본 건 아니지만 펭귄 나오는 책 많은 것 같다. 펭귄은 그냥 동물인지 날지 못하는 새인지. 몇해 전에 라는 만화영화를 봤는데 거기에도 펭귄이 나왔다. 펭귄은 남극에 살고 흰곰은 북극에 사는데 같은 곳에 나오다니(펭귄은 더운 곳에도 조금 살던가). 만화영화니 그렇겠구나. 그 카페는 동물뿐 아니라 사람도 다녔던 것 같다. 꽤 건방진 황제펭귄이 흰곰이 하는 카페에 즐겨 다녔다. 새끼 펭귄도 나왔는데, 잿빛털에 싸여서 무척 귀여웠다. 펭귄을 보면 흰색과 검은색으로 겉이 매끈하다. 가까이에서 보면 그건 털이겠지. 흰곰 카페에 펭귄과 다른 동물이 하나 더 다녔는데 그게 뭐였지 했다. 이.. 더보기
포시즌 포시즌 사계절 일러스트 컬러링북은 이 제목에 맞게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나뉘어서 순서대로 이에 관련된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가득 나옵니다. 뭔가 아기자기 하면서 귀여운 느낌의 컬러링북같아요. 복잡하지 않으면서 색연필과도 잘 어울릴만한 그런 따뜻하고 귀여운 느낌의 일러스트 들인것 같아요. 각 계절의 특징이나 상징도 잘 나타나 있구요. 책 중간에 트레싱지 부분도 독특한 아이디어 인 것 같아요. 일본작가 특유의 사랑스러운 그림체와 더불어 귀여운 감성이 잘 느껴지는 컬러링북 같습니다. 이번에 출시된〈포시즌 - ‘안티-스트레스 사계절 일러스트 컬러링북’〉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후카와 아이코의 작품을 사계절 이라는 제목에 맞춰 다양한 주제들을 모아 한 권에 담았다. 사계절 숲과 꽃, 보석, 리본, 고양이, .. 더보기
중학수학 별거 아니야 SET 이제 초등학교 6학년으로 올라가는 울 딸아이 여태까지수학을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크게 뒤쳐지거나 하는게 없는데 가끔 보면 쉬운문제들을 틀리거나 얼마전에 수학시험을보는데 한문제가를 건너뛰고 쉬운문제를 틀리게 본적이 있는데요 덤벙거리는것도 있지만 아이들이 알고 있어서 그리고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고 하기때문에오히려 실수 하는부분들이더 많은것을 알수 가 있네요 이책에서 가장 강조한것이 수학시험에서 만점을 받고 싶으면 용어와 기호부터 챙겨라! 용어와 기호를 알아야개념이 잡힌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용어와 기호가 단순히 약속이니까 이렇게 저렇게 사용한다고 하지 않고 그 용어와 기호의 어원이나 기원을 아주 깊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중국과 일본을 거쳐오면서 수학용어가 한자어로 이루어진것이 많은데 이것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그.. 더보기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 이 회사의 만화 시리즈 중 80일간의 세계일주 다음으로 읽었다. 세계일주는 여행이 내용이라 기차 타고 배 타는 내용이 많아서 아쉬웠는데, 이 작품은 지면에 많이 담을 수 있겠다고 기대했다.그리고 실제 세계일주보다 많은 지면이 더 실질적인 내용을 담는 데 성공했지만, 그것보다 재미있었는지는 의문이다. 소개글에 적힌 것처럼 원전 축약에 충실했지만, 세계일주와는 달리 오리지널한 재미는 없이 요약본을 보는 듯했다.그럼에도 이 책에서 희망을 본다. 최근 추리소설에 푹 빠졌는데, 뤼팽은 본격추리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미스터리 장르에 속한다. 추리소설은 묘사가 잘 이해되지 않으면 방의 구조 같은 것이 머리에 그려지질 않는다. 만화로 그려놓으니 정말 쉽게 이해가 된다.추리 미스터리 장르는 대중적이지 않은 편이다. 더 대.. 더보기
두들겨패줄 거야! 처음철학 그림책(폭력) 페르닐라 스탈펠트 글 그림의 "두들겨 패 줄거야!" 입니다~~~~!!! 제목이 참 인상적이였어요~ 여느 아이들의 마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책을 보고는 또한번 슬쩍 웃었네요~~ 책 표지 그림이 인상적이더라구요~~~ 생각보다 책이 얇아서 좀 그랬는데 표지를 넘기자 마자~~~^^ 어느 한부분 비어있는 곳이 없네요~~ 폭력이란...사람, 동식물, 물건들을 주먹이나 발 또는 몽둥이, 무기 따위의 도구를 써서 사납고 거칠게 대하는 힘과 말로 욕하는것. 뭐든지 시작은 정의지요~ 주변에서 많이 쓰는 말이고 요즘 아니 예전부터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던 말이지만 이렇게 정의를 생각해 본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저희 아이가 어렸을 때 말하곤 했던것 같아요~ 때려주고 싶다거나.. 더보기
포토샵 CC 2020 무작정 따라하기 소위 ‘뽀샵’이라는 용어로 우리에게 친숙한 그래픽 툴 ‘포토샵’은 그 용도가 이미지의 합성과 편집을 기본으로 하며 특히 사진 편집에 최적화되어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미지 에디터로서 가장 대중적이고 특히 인물 사진에서 대단한 폭넓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1990년에 1.0 버전이 나왔고 2012년 발매된 CS6 버전을 끝으로 단품으로 판매하는 방식을 버리고 최신 버전인 CC부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온라인 연결 버전으로, 즉 매달 사용료를 내고 라이센스를 연장하는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기능의 대부분이 구버전에서 거의 완성되어 있는 관계로 신버전 방식으로 사용하는 경우 장기적으로는 손해라는 의견이 있다. 어쨌든 이런 방식으로 인해 정품 보급이 많이 된 편이라고 한다. 포토샵 프로그램만 단일로 사.. 더보기
대논쟁! 철학 배틀 출판사 다산초당에서 나온 하타케야가 쇼 작가가 글 쓰고 이와모토 다쓰로 가 그림을 그린 대논쟁! 철학 배틀 이라는 책입니다. 15개의 주제를 가지고 시대를 초월한 37명의 철학가들의 논쟁을 벌이는 내용을 보기 쉽게 그림과 함께 설명 하는 책 입니다. 재미없다고 생각했던 철학을 좀 더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접 할 수 있는 책 입니다. 동서고금 사상가들이 펼치는 사상 최대의 철학배틀. 매우 추천합니다.소크라테스, 공자, 석가모니, 칸트, 니체… 동서고금 37인의 사상가들이 ‘계급장 떼고’ 벌이는 뜨거운 철학 논쟁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위대한 사상가들이 만나면 무슨 대화가 오고갈까? 가령 애덤 스미스와 마르크스, 그리고 롤스가 만나 빈부격차에 대해 논쟁한다면 이들은 어떤 주장을 펼칠까? 신의 존재에 대해 칼뱅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