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적을 올리는 독서의 기술 이 책을 구매 하기전에 도서관에서 3번 정도 빌려 보다가 볼 때마다 마음에 들어 구매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저는 수능과는 전혀 관련 없는 일반 직장인이지만 독서법관련 도서들을 읽다가 우연찮게 이 책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수능뿐 아니라 일반 독서의 방법 면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독서 고수 분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독서 입문자에게는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 과 함께 이런 책에서 많은 깨우침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자분께 감사드립니다.독서는 모든 과목의 밑바탕 공부이자사실상의 유일한 공부다.우리의 공부 능력 내지는 지적 능력은 언어 능력과 매우 밀접하다. 언어 능력이 커갈수록 우리는 좀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언어를 익히면 익힐수록 우리는 공.. 더보기 그래도 즐겁게 살아야 할 이유 산다는 게 뭘까요?그저 아무런 의미없이 사는 걸까요?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지만 정작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어떻게 보면 큰 욕심 없이 주어진 삶에서 사소한 것이지만 그 속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진정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건 아닐까요?슬픔도 즐거움도 전염이 된다고 하죠.소문만복래라고 해서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는데, 사실 살다보면 웃을 일이 참 없어요.하지만 그래도 웃다보면 또 웃을 일이 생기는 것이 우리들 세상이 아닐까 싶네요.여기 정말이지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사람들.그 사람들을 통해서 어쩌면 즐거움이 전염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생기기도 하네요.기적이라는 것이 찾는다고 찾아지는 것이 아니듯이, 즐거움이라는 것도 찾는다고 찾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기적.. 더보기 당신이 남겨두고 간 소녀 이야기는 1916년 전쟁으로 독일군에 의해 철저히 감시당하고 약탈당하고 있는 한 작은 시골마을 생페론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지금은 호텔이라고 할 수 없는르코크루주를 운영하고 있는 소피와 그녀의 여동생 엘렌, 그리고 막내 남동생 삼남매. 소피와 엘렌은 전쟁에 동원된 남편들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몰래 키우고 있던 새끼 돼지가 발각될 위기에 놓이는 사건이 발생했고, 그날 처음으로 새로 부임해 온 사령관과 마주치게 된다.위기는 무사히 넘겼지만,소피의 남편 에두아르가그린 그녀의 초상화는 사령관의 관심을 끌었고, 그뒤 사령관이 그녀의 호텔을 장교들의 식사장소로 지정하면서 자주 마주치게 된다. 그러던 중, 에두아르가 교화소에 끌려갔다는 소식을 접하게되고, 소피는사령관에게자신의 가장 소중한.. 더보기 문버드 붉은가슴도요는 23.5cm의 작은 새다. 시베리아 북부, 북미 북부, 그린란드에서 번식하고, 서유럽,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남미에서 월동한다. 6아종으로 분류하지만 아종 간의 구별은 어렵다. 과학자들은 6아종이 모두 한 종에서 왔다고 본다. 원래 북극점 근처에 살았던 종이 기후가 추워지면서 더 따뜻한 곳을 찾아 남쪽으로 이동했다. 그 뒤 수천 년이 흐르면서 새들은 서로 다른 여섯 이동 경로로 갈라졌고, 결국 영원히 나뉜 아종으로 분리되었다. 우리나라에는 로게르시 rogersi, 피에르스마이 piersmai 2종이 관찰되었다. 6아종 중 루파 rufa만이 멸종될 염려가 될 만큼 개체수가 급감했다. 주인공 B95는 ‘루파’ 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종이다. 루파는 개똥지빠귀만 한 섭금류(다리.. 더보기 셜록 홈즈 소설 전집 7 셜록 홈즈의 귀환 [eBook]셜록 홈즈 소설 전집 7 셜록 홈즈의 귀환아서 코난 도일 저/바른번역 역/박광규 감수코너스톤(도서) |2016년 02월실버 블레이즈: 경마 경기의 유력한 우승 후보 경주마 실버 브레이즈의 실종에 대한 이야기였다.소포 상자: 두 개의 사람 귀가 발견 된 소포 상자에 얽인 단편이었다.노란 얼굴: 명탐정이 놓쳐버린 노란 얼굴의 정체가 나오는 단편이었다.마지막 문제: 명탐정의 숙적 모리아티 교수와의 마지막 승부에 관한 소설. 지금이야 마지막 문제 이후 셜록 홈즈가 돌아온다는 것을 알지만 당시에는 얼마나 충격적이었을까.최신 개정판으로 더욱 풍성하게 돌아온 코너스톤의 셜록 홈즈 전집 !꼼꼼한 번역, 깔끔한 편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코너스톤의 셜록 홈즈 전집 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추리소설 역.. 더보기 Best of 55 이 책에 대해서 처음 알게된 경로는, 광고문구를 통해서, 강렬한 멘트의 유혹에 빠져서 보게된 책이다. 2005년 5월 5일 독일 최고봉인 2962m 높이의 추크슈피체 정상에서 55명의 국제적 세일즈 전문가와 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였다. 555분 안에 라는 제목의 책을 쓰기 위해서였다. 이 책은 그렇게 완성되어 555시간 안에 발간되었다! 참 기발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세일즈 전문가 55명이 모여서 그런지, 생각의 한계를 거침없이 무너뜨리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게 바로 세일즈구나! 라는 문구가 머리 속에 떠올랐다. 우선 이 책의 구성은 세일즈 관련 전문가 55명이 6가지 기본 구성 원칙을 바탕으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세일즈 전략 및 트레이닝에 관해서 1명당 3~4장의 분량으로 쓰여진 책이다.. 더보기 A Single Shard 초등저학년부터 그림책이나 리더스북을 음원을 통해들려주며영어원서를 꾸준히 접해주었다알파벳도 모르는 아이에게 만화 dvd를 보여주고 글밥 한 줄 짜리 그림책을 보여주고 들려주며영어라는 언어의 첫 걸음을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 년이 지나고..챕터북을 거쳐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거침없이? 읽고 있다아직도 소설의 편식이 있기는 하지만 수상작들도 거부감없이 읽고 감동적인 부분도 얘기해주는 걸보면 언어는 듣고 읽는 시간이 차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것 같다우리말로 번역해서 표현하긴 애매한 뉘앙스를 장황하게 설명해 줄 땐 그 언어만이 갖는 매력이신기하기만 하다사금파리는 사기 그릇의 깨어진 작은 조각을 일컫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 린다 수 박은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이지만 한국에 대해서 거의 .. 더보기 동의보감 사계절 약초도감 부모님이 갖고 싶다고 하셔서 주문했어요 종이재질도 괜찮고 올컬러입니다. 글씨크기는 적당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약초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자연인보면서 항상 약초도감을 갖고싶어하셨는데 이 책을 보며 이런저런 약초공부를 하시네요. 책은 무거워서 들고 다닐 정도는 아니에요. 집에 두고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잘 보겠습니다.약의 재료로 쓰이는 식물, 즉 질병의 치료와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물을 총괄하여 약초라고 한다. 과연 식물은 언제부터 어떻게 ‘약초’ 로서 사용되기 시작한 것 일까. 그것은 자연에 적응하려는 인간의 천부적인 능력과 관련이 있다. 오랜 경험과 수없는 시행착오를 통해 식물마다의 식이 여부와 유독 ˙ 무독의 특성을 알게 되고, 그것을 종합해서 약물로서의 효..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31 다음